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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후기

재능만렙 플레이어 txt 판타지 소설 감상후기

재능만렙 플레이어  
작가 비츄
평점 9.5
독자수 85만
연재주기 완결
첫 연재일 2018년 9월 3일
완결일 2020년 10월 23일
회차 690화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재능만렙 플레이어 txt



재능만렙 플레이어는 판타지 소설로
10년전으로 회귀를 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전의 삶에서는 재능이 없던 주인공이
회귀 후에는 같은 일을 반복하자
조금씩 재능이 눈에 띄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전지적인, 정성스러운, 얼굴빨개지는, 박수치게하는
등의 키워드가 등록되었습니다.

 

 

리뷰1 : 
선발대 입니다. 
일단 큰 단점은 캐릭터들이 이렇다 할 매력이 없습니다. 
주인공 부터 재능충이라는 설정말곤 너무나 색이 옅은 캐릭터 입니다. 
조연들도 들러리 수준 밖에 안돼서 감정이입이 쉽지 않았습니다. 
문장도 다소 산만해서 했던 서술은 또하고 필요한 서술은 생략하는등 미숙한 면이 보입니다. 
묘사도 의성어 의태어가 대부분인점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리뷰2 : 
229화까지  본 사람입니다.  
일단  초반 튜토리얼은  완전 전독시 하위호환입니다.   
이건  뭐라고  할 말이 없어요.   
그냥  전독시  복붙하고  상황 좀  변경하고 짜집기 하면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시장이  소재까지 용서해도 이정도는 도가 지나칩니다.   
하지만  튜토리얼이 끝나고 본격작으로  내용이  진행 되면서 이 소설만의 내용이 전개 됩니다.  
재미도 확실히  있고요. 
아마 튜토리얼 구간이 끝나면 이 소설을 계속 결제하고 볼 거 같습니다.   
단지 초반 때문에 많은 분들이 떠날 거 같아서 아쉽네요. 


리뷰3 : 
하도 표절 헛소리하는 사람들 많아서 남김.  
천사형 중간관리자는 비츄작가의 전 소설 레벨업어겐에 똑같이 나옴.  
성격이나 역할도거의 비슷. 쥔공이 얘를 다루면서 이득 취하고  
미래 지식 쓰는거나 꼼수 발휘해서 특전챙기는 내용.  
이미 거기서 다 나온 내용임. 
전독시에서 나온 도깨비 설정, 튜토리얼이 어렵다 거기서 나온 유사 설정 외에는  
그냥 비츄식 자기복제류 소설임.  


리뷰4 : 
왜 표절이라 사람들이 말하는 건지 제가 한 번 늘어놓아볼게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전독시와 플레이어 주인공들은 모두 희망이 없는 상태였음. 
2. 시작 튜토리얼을 대중교통 타고 가던 중에 시작. 둘다 그때 쥔공이 알아차림. 
3. 전독시 주인공, 독자는 소설 텍본으로 미래를 알아서 행동하고,  
플레이어 주인공은 미래에서 회귀하여 회귀 전 사람들의 회고록을 만들어냄. 
4. 대중교통 튜토리얼 시작 후 갑작스레 등장한 플레이어의 '수호자'.  
전독시의 '성좌'가 거의 같은 역할이며 침착한 주인공에게 호기심을 드러냄. 
5. 전독시에서는 지하철, 플레이어에서는 버스.  
튜토리얼 시작 후 등장한 플레이어의 중간 관리자 BJ.  
전독시의 도깨비라는 존재와 능력,하는 일이 거의 같음. 
6. 코인이라는 존재. 그것을 얻고 직위를 올리기 위해  
수호자=성좌와 튜토리얼 사람들을 엮으려 혈안이 되어있음. 
7. 튜토리얼에서 한 조연이 당혹을 느끼고 반발하자 바로 잔혹하게 죽여버림.  
본보기를 보이는 것 같음. 
8. 최종적으로 두 주인공 모두 수호자=성좌에게 반발하고 싶어 함.  
거기에 맞서려는 처음 유일무이한 존재.  
근데 플레이어 주인공 김혁진은 갑자기 다짐이 흔들리는 괴상한 태도를 보여줌. 
9. 전독시에서는 튜토리얼 후, 역에서 벌어지는 시간 두고 일어나는 습격.  
플레이어에서는 1차 습격. 안전지대. 이런 말이 전독시에 그 즈음 등장함. 
10. 튜토리얼인가 끝나고 중간에 두 주인공 모두 중간 관리자 BJ=도깨비에게 아는 척 
(아는 거 맞지만) 시전하며 딴지 검.  
BJ=도깨비는 자기들 규칙을 어떻게 알고 있냐며 당황. 
11. 앞서 말했던 회고록이란 회귀 전 소유현, 이라는 먼치킨 캐릭터가 써낸 것.  
소유현의 역할이 전독시의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과 유사함. 
12. 수호자=성좌는 사람들을 지원, 코인을 후원할 수 있으나 간섭에 제약이 있음. 
13. 담당 BJ=도깨비는 주인공이 어그로를 끌어줘서(수호자=성좌의 관심을 받아야하기 때문)  
죽지 않길 바람 
14. BJ=도깨비랑 거의 보스급 잡는 걸로(초반임) 거래를 함.  
얘네는 못 믿는 눈치. 한 번 걸어보자며 거래하게 됨. 
15. 쥔공 아니었으면 도태되었을 BJ=도깨비 
16. 수호자=성좌의 '진명'이라는 것. 진짜 이름.  
플레이어들에게 보여지는 비유적 이름들은 진짜가 아님. 
17. 회귀 전 유명 플레이어의 수호자=성좌가 주인공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전독시 소설 속 주조연 수호자=성좌가 쥔공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이 똑같으며,  
다른 주조연의 수호자=성좌의 성향 역시 똑같음. 정의를 중시. 
18. 막타를 유난히 강조.  
여기서는 이상한 조연이 막타때리고 좋아하다가 보스몹이 좀비가 되어 살아나고  
전독시에서는 몹을 조연이 주인공이 다 죽여놓은 걸 막타쳐놓고 좋아하다가 저주 걸림. 
19. 플레이어에서 김혁진(주인공)이랑 동료가 된 선화는 능력을 개화하는데  
그 능력이 방어, 방패, 강철, 이런 능력임.  
전독시에서 아주 초반 처음 주인공 동료 된 현성 역시 같은 능력을 지니게 됨. 
20. 아이템 상점의 등급.  
21. 튜토 담당 BJ=도깨비와 주인공의 거의 독점계약을 하게 됨.  
주인공이 거의 주도권을 쥐고 있음. 

이게 전부 초반 15화만 보면서 잡아낸 겁니다... 


리뷰5 : 
400회 가까이 봤는데 긴장감 0퍼 
1. 제목부터 나와있다싶이 다 잘함. 칼쟁이보다 칼 잘쓰고 활쟁이보다 활 잘쏨. 
지능도 재능이라 앞으로 나올거 이미 다 외우고 있다는식으로 나옴 
심지어 강화도 재능이라 잘하고 화술도 재능인듯. 
2. 사람들을 다 낚아챔. 말이 필요가 없다. 심지어 영물?도 데리고 다님.  
물론 그 영물은 사연있는 만렙. 
그냥 쉽게 말하면 유희왕정도?  
원하는 카드 뽑듯이 필요하면 사람이고 물건이고 알아서 잡힘. 
스토리는 주인공이 뭐든 다 알고있다는 식으로 진행되니 제대로 설명되는게 없음.  
산으로 갔다 바다로 갔다 우주로 간다는 느낌? 
스케일은 우주급으로 크게해놓고 표현을 잘 안해서 눈감고 코끼리 더듬는 느낌.  
따로 설정집이 있으면 좋겠음.  
그렇다고 스토리 비중 없냐면 x. 

 

 

리뷰들을 살펴보니 재능만렙 플레이어와 전지적 독자시점 소설 사이에
표절 논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소가 진행되었고,
결론은 무혐의로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앞부분은 비슷한 내용이 많다고 하느네,
중반 부터는 달라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설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아보이니
일단 한번 읽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츄 작가님의 전 작품으로는
<올 스탯 슬레이어>, <스폐셜 드라이버>, <레벨업 어게인>,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리턴싱어>, <철벽치는 성녀님>,
<만렙 플레이어>, <마법명가 막내아들> 등이 있습니다.

 


재능만렙 플레이어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1편부터 25편까지는 무료로 읽어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